강릉 1박 2일

2019. 6. 17. 00:01

강릉짬뽕순두부(짬순)

5점 만점에 4점

강릉 여행중 제일 맛있게 먹었다. 

사진은 못찍었지만 특허를 냈다는 백김치도 괜찮았고 고추짱아지도 맛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웨이팅을 제일 오래한..

 

폴앤메리(시내점)

생각보다 많이 구석에 있다. 공영주차장에 주차를하고 굴다리 밑에 숨어 있으므로.. 확실을 가지고 찾아야 보인다.

 

폴버거와 베이컨버거

2.5점정도

패티는 뜨겁지도 않았고 빵도 많이 뻑뻑했다.

패티는 사전에 만들어 놓고 데펴서 나오는것은 괜찮지만 전자렌지 돌려서 나온듯 성의가 너무 없어보였다.

 

짱호야네왕새우튀김

3점

새우튀김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새우살도 많아고 튀김정도도 괜찮았지만 새우 껍질은 역시 잘 못먹겠다.

재방문 의사는 있으며 껍질 제외된것으로 먹을 것 같다.

 

강릉 막국수 (수육)
강릉 막국수 (비빔국수)

3.5점

수육과 명태&식혜 조합이 좋았다

비빔 막국수도 괜찮았고 반정도 먹은 후 물국수로 먹을 수 있게 식혜(?)를 주셔서 두가지를 맛 볼 수 있다.

재 방문 의사는 있으며, 방문 시 물국수로 먹지 않고 비빔국수로 마무리 할 듯 하다.

 

서피 비치

날씨가 너무 좋지 않았다.

비도 구슬구슬 오고 파도도 높았다. 

서피 비치는 비성수기라서 그런지 서핑 이외에 뭐 없어 보였다..

사진으로 찍지 않았지만 올라가는길에 내린천 휴게소는 지나가는 길에 무조건 들릴것 같다.

시설도 좋고, 경치와 쉬어 갈 수 있는 환경이 최고다. 사진을 못 찍은게 지금와서 너무 아쉽지만 재방문 할 예정이니까 ..

 

이상 ㄷㅅㅂㄱ 강릉 여행 기록